혜천의 Travelog

Posted by 혜 천
경주 보문단지에서 감포나 불국사방향으로 가다보면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공원이 있고 경주타워가 우뚝서있어 금방 여기구나 하고 알수 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경주타워는 황룡사 9층목탑을 음각으로 디자인한 높이 82m의 유리타워로 2007년 8월14일 준공되면서 세워진 타워로써
지상17층이 84층이라  표기되어 있다.

 이공원은 06 :00 ~22:00 개장되고 전시관은 09:00 ~ 18:00까지 관람할수 있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은 처음엔 입장료가 있었는데 입장료를 없애고 명품산책길 신라왕경숲까지  무료입니다.

해질무렵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입구  인공으로 만든 고분주변에  소나무  몇그루가 서 있는데 해가 서쪽방향에 왔을때 무덤위에 비친  소나무그림자를 담아 왔습니다.
구도를 몇번 바꿔 찍어보고 노출을 바꿔보면서


소나무 하나가 고분 위에 서 있다.
고분옆에도 잘 생긴 노송한그루가 서있다
고분에 석양으로 그림을 그린다.
그림자를 그려놓으니 그 자태가 빼어나다.

고분 하나에
소나무 한그루
고분 하나에
노송그림자 하나
파란하늘 하얀구름
그리고
고분의 아랫도리는 진한잔듸
고분윗쪽은 연하게
그려 놓은 소나무사진 한점 !
Posted by 혜 천
해외여행이란 우리의 문화와 다른점에서 그 매력을 느낀다. 요즘 한국도 골목골목이 깨끗하고 깨끗이 관리되고 있다.  더운나라 싱가포르여행에서의 첫 느낌이 깨끗하다는 것이다. 매스컴이나 여행기등으로 이미 알고는 있었으나 눈으로 직접보니 수긍이 갔다. 싱가포로여행 일번지라는 마리나베이샌즈호텔은 쌍용건설에서 지었다는 하나만으로 자긍심도 가질수 있었다. 제가 살고 있는 광안대교도 낯보다는 밤에 보면 더 아름답듯이 마리나베이샌즈호텔 야경도 그렇다.  국내여행도 마찬가지겠지만 외국에서도 많은 여행지를 둘러보면 마음에드는 곳이 한곳은 있기 마련인데 싱가폴여행에서 마리나베이샌즈가 그렇다. 그곳에서 촬영한 마리나베이샌즈호텔 야경사진입니다.

Posted by 혜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