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천의 Travelog


                           
경주의 동쪽  감포 바닷가에 위치한 통일삼국시대의 사찰터 - 감은사지는 제일 좋아하는 신라탑이다,
감은사는 삼국을 통일한  문무대왕이 새나라의 위엄을 세우고 틈 만나면  동해로 처들어오는 왜구를 부처의 힘으로 막아내어 나라의 안정을 도모하고자 세운 절이다.

문무대왕 생전에 절이 완성되는 것을 보지 못하고 그 아들 신문왕이  아버지의 뜻을 이어 받아 즉위  이듬해 682년 완성한 사찰 로 지금은 삼층석탑이 웅장하게 서있다. 아버지는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켔다는 생각이고, 아들은  그런 아버지를 존경하는 아들의 마음을 잘 읽을수있는 사찰이였을 것이다.  죽은 아비가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며 힘들때 쉴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 중 효자 아들이라 새악 되기도 한다.

감은사지 삼층 석탑을 보며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아버지께 효도 하는 효자의 마음을 배울수 있어 좋은 곳이라 자주 찾아 가는유적지 이기도 한 곳이다.            

                       감은 사지 넓은 뜰에 나란히 서있는 쌍탑, 국보 112호 감은사지 3층석탑 

감은사의 흔적으로 볼때 바닷물이 금당까지 들어왔다고 한다.

                    

    서로 같은 크기의 규모와 양식을 하고 있으며 삼국통일 직후 쌍탑으로가는 

                                                     최초의 석탑 배치라고 한다.                            

                  

           2단의 기단 위에 올린 3층 탑신  

                          금당터로 돌 밑으로 바닷물이 들어 왔다. 이는 문무대왕이 용이되어 왜구를 물리치고

                               그리고 사찰 까지 들어 올수 있게 아들 신문왕이  들었다                        

                  서탑과 금당터        

감은사가 있었던 흔적들

                                                               

이 탑의 가장 큰 특징은  각 부분들이 통돌로 이루어져 있지 않고  수십개의

부분석재로 조립되어있다는 것이다. 탑을 세운 시기는 신문왕 2년으로

1960년 탑을 해체 수리할때 청동제사리 (보물366-1호)와 청동제사각함 (

보물366-2호)이 발견되었으며, 경주 분황사를 제외하고 

 탑의 전체 높이가 13.4m경주에 있는 석탑중 가장 거대한 탑이기도 하다.

 

여행정보

* 위치 :경북 경주시 양북면 용당리 55-3

* 전화 : 054-779-6369        

Posted by 혜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