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천의 Travelog

'광안리해수욕장'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01.01 흑룡의 기운 뜸북 받는 그런 임진년 한해 되길 소망하며 3
  2. 2011.01.31 부산의 겨울 바다여행 9

     흑룡의해 !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광안대교 사이로 떠오르는
     2012년 새해를 맞이 했습니다.
 

     작년한해 
     김정일 국방위원장, 우면산 산사태등 크고 작은
    일들이 많은 한해였었죠?
    어럽고 힘든 시간도 지나가는 것입니다. 

     새해, 흑룡의해 !
     블로그 이웃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웃음 가득한 
                            즐거운 한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떠오르는 해와 광안대교 그리고 해수욕장으로
     사진의 포인트 ㄹ르 잡고 첫해를 담아 보았습니다.
     떠오르는 새해는
     구름속에서 머물러
     한참 지난 후에야 볼수있었습니다.
 

     일출사진은 바다와 하늘의 노출차이를 극복해야 된다고 하는데
     아직 잘 않됩니다. 그래서
     올해는 좋은 사진 좀찍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한해 되도록
     해야 겠다는 마음을 다지고 왔습니다. 



         흑룡의 기운을 뚬북 받아 
           즐겁고 행복한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10만 여명이 모인 광안이 해수욕장 일출행사장의
                해맞이 객들 모두의 소망은 같겠죠?
                 건강하고, 무탈하게 한해 되게 기원르디겠죠?





            블친님들도
            흑룡의 기운 뚬북 받아
            한해동안 행복하십시요?

Posted by 혜 천

부산은 바다로 둘러쌓인 도시여서
산책으로도 좋구, 카메라들고 나가 찍어보는 것도 쉽다.

주말 부산의 동쪽에서 서쪽해수욕장을 중심으로
한바퀴 돌며 그곳을 담아왔다.

승용차로 이동했으나 기장대변 등대보러 갈때는
181번 시내버스를 타고 대변에 내리거나 연화리
내리면 목적지에 바로 도착하게  된다.

여행이란 같은곳을 또 가더라도 새로운 맛이 있다.
지형은 같더라도 변화하는 사람이있고 , 바다의 물때가
다르고, 어제의 태양이 아니고 오늘의 태양이기 때문에
 다르게 느껴지기도 하고,
같은 장소라도 가을과 봄, 여름과 겨울이 다르게 와 닫는것은
시공의느낌이 다르기 때문일것으로 생각된다. 
 

대변연화리 일출보러갔다가, 광안리갈매기들 사진담아왔습니다.
그리고  송도에서 고래보고,다대포에서 저녁노을담으러 했으나 뜻대로 않되고 말았습니다.

다음날 해운대해수욕장 나가니 또 갈매기들가 만나게 되었습니다. 겨을바다엔 갈매기보는 재미도
좋은것 같습니다. 


           기장 대변 연화리에서의 일출이지만 구름 때문에 해가 중천에 뜬것을 잡았어요.



기장대변 주위에는 등대박물과 처럼 여러가지 등대가 있습니다.
대변항에는 일반적인 등대 2개가 서있고 , 조금더 나가면 장승등대라고도 하고 마징가 등대라고하는 2개의등대가 있으며, 2002년 월드컵을 기념하기위해 세워진 월드컵등대도 있습니다.
계단등대와 그옆에 서있는 가족계획 하지말고 얘 많이 낳으라고 홍보용으로 세운 젖병등대도
있습니다. 

등대를 더 보고싶은시면 송정에도 두개의등대가 있으며 ,월전,죽성 드림등대 , 일광,동백등에도 등대가있구요, 칠암의 야구등대등 아주 많이 볼수있습니다,    




 광안리 항내로 들어서면 두개의 등대가 있습니다.

 민락수변공원에서 동백섬 방향으로 보면  부산의 고층빌딩 숲들이 광안대교와 어우러진 모습
볼수있어  좋습니다.



              공안대교와 갈매기들을 볼수있습니다.


    보통때는 잘나타나지 않다가 새우깡이나 먹이를 주기 시작하면 어디서 나타나는지
     수십,수백마리가 나타납니다.

                
                         어린이들도 갈매기와 함께한 시간 이였습니다.







전국에서 민영해수욕장 1호라는 부산 송도해수욕장에는 고래들이 노닐고 있는 조형물이
바다 한가운데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몇 만톤되는 거대한 화물선들을 바로 앞에서
볼수 있습니다
.

     
              송도해수욕장 거북섬이 있던곳엔 다리가 놓여있고 등대하나가 서있습니다.



       다대포해수욕장은 노을찍기 좋은곳입니다.

         철새조망대에 오르면  낙동가하구 모래톱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있고,
        겨울철새들도 볼수있습니다
.


   해운대해수욕장입니다.

    오늘따라 갈매기가 모여들어 갈매기만 찍고 왔습니다.

 
                                      갈매기 한마리가 날고있어요.


                                         갈매기  두마리가 날고 있어요.



                                              갈매기 세마리가 날고있어요.


                                              갈매기 4마리가 날고있어요.


 
                                  갈매기들도 날다가 지쳐서 쉬고 있습니다.


     
                          하늘의 갈매기들이 모래사장을 점령하고 쉬고 있어요.


 
   갈매기들이 있기에 늘 왔던 해운대해수욕장도 도 다른 볼거리가 생기고, 또 다른 관광객이
   오게 됩니다. 그래서 같은장소에 가더라도 변화된 모습을 볼수있는 것이 여행의 재미입니다.


Posted by 혜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