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천의 Trave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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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래온천장 금강공원입구 근처에 있었는데 , 지금도 그자리에 있을지

        궁금해 네비에 위치를  검색하니 호호면옥으로 나왔다.

        아직 그곳 그자리에서 있나 보다하고 차가 막혀도 참고 찾아갔다.

 

        온천장입구 동래우체국과 동방호텔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면 주차장이

        나온다. 예전에는 차량이들어갈수 없을 만큼 좁은 골목이였는데 도로가

        넓어져 차가 들랑날랑 할수있을 정도로 도로가 넓어졌다.

 

        함흥식 하나, 평양식 하나 그리고 얼치기 하나,세명이 각각 시키고 있으니 육수가 나온다,

 

 

                                 40년 냉면이 한참 유행처럼 생겨날때 이곳에서 매운냉면으로 문을 연집이다.

                                  다른건 많이 변해도 함흥식 매운냉면 맛은  말그대로 호~호~ 냉면이다.

 

                            

                             육수는 너무 찐한 맛이다.

                             적당히 순하고 고소해야 하는데 ~

 

 한흥식 호호냉면 입니다.

                             이집에서 함흥식의 매움맛 호~호 ~ 하는 맛을 상호로 쓸만큼 매움맛을 그대로 입니다.

                              면발도 에전 그대로 땡땡하고 쫄갓합니다. 

                              무엇보다 다른집과 차별화한다면 은은한 한약냄새가 풍기는 그런 냉면 입니다.

  

                          

                             냉면 이름이 얼치기 입니다.

                             비빔냉면에 냉육수를 부어서 나옵니다.

                             육수가 약간들어 있어 비비고, 먹기 수월합니다.

 

 

                           

                             얼치기의 맛은 물냉면의 단백한 맛을 보안하여 함흥식과 평양식 맛의 중간 맛을 느낄수있게

                             해서 호호냉면보다는 순하고 부드러운게 특징입니다.

 

                             

                             매운것을 잘 못먹는 바람흔적이 주문한 평양식입니다.

                             냉면의 맛은 평양식에 있다고 하는데 이집에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밍밍한 맛이 있으니~

                            

 

                                  간판 이름 그대로 이집에서는 호호냉면인 함흥식이 제일입니다.

                                  아주 매운 것이 특징이며 집에와서 까지 얼얼할 정도입니다.

 

 

 호호냉면집 찾아가는 길

  * 상호 : 호호면옥

               * 위치: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1동 193-5

           *전화 : 051-558-4442

 

Posted by 혜 천

 

 날씨가 차거워 질수록 따뜻한 온천이 좋다.

산행이나 여행을 한후 따뜻한 온천에 발을 담그고
하루의 피로를 풀면 하루가 즐거워짐을 느낄수 있다.
 부산 여행을 오시면 온천에서 하루의 여독을
풀어보는곳이 이곳이다.

부산 동래쪽에는 유황온천이 좋다.
온천목욕탕을 겸한 숙소도 좋다. 

 

 

            동래 온천의 상징 온천수가 솟아 오르고 공공장소에 발 담글수 있는 온천족욕탕..  

 

 동래 온천의 상징 온천수가 솟아 오르는 조형물
웃고 있는 할아버지상 날아 오르는 학 이 동래온천의 명물이다.

 

온정 개건비 !!

이 비석은 동래부사 강필리가 온정을 대대적으로 수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하여
1766년 영조42년에 세웠는데 송광적이 글을 썼다. 

동래온천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신라재상 충원공이 이곳에서 목욕을하고 돌아갔다는
 삼국유사의
기록이다.   동래부읍지 산천조 온정란에 동래온천은 신라시대부터 알려져
있었음을 알수있다.

온천의 물이 계란을 익힐만큼 뜨거웠으며, 병자가 목욕을 하면 병이 잘 나아 예로부터
 많은 사람이 찾았다고 한다.

비는 높이 144cm , 폭 61cm이다. 비문에 따르면 1691년 숙종 17년 고쳐 세운 溫井은 " 돌로 두개의 탕을 만들었는데 , 그후 건물이 낡아 탕이 막힌 것을 새로 동래부사로 부임한 강필리가
다시고쳐 짖고
남탕 과 여탕을 구획한 9칸 짜리 건물을 지었는데 이후에도 여러차례 중수 되었다고 한다. 

온정개건비가 있었던 자리는 1960년대 까지만 해도 부산시에서 온천수를 뽑아 올리던 곳이다.온정개건비와 함께 용왕신을 모시고 매년음력 9월9일 제사를 지내는 용각이 있다. 

 

 

  동네 주민들, 산행객 ,여행객이 잠시 발을 담그고 앉아 피로를 씻고 있는 노천 족탕
검은 옷에 등만 보이는사람이 바람흔적 입니다.


  온천장에 온천수를 이용한 목욕탕과 숙박을 겸한 숙소가 많아
여행객들에게
  좋은 곳이 되고 있다. 주위엔 조금 고급에 속하는 농심호텔도 있다

    온천정보

1. 온천 과 숙소를 겸한 곳

   * 허심청 : 051-555- 2100/1121 ( 목욕료 7,000원 + 찜질시1,000원)
   * 녹천탕 : 051-555-4823
   * 천일탕 : 051-553-8192
   * 금천탕 : 051-555-3285

2. 문의 : 동래구 문화 공보과 : 051-852-6904
3. 주위 볼거리 : 금정산,범어사,우장춘기념관,금강공원,복천동 고분과 박물관

Posted by 혜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