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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2.13 진하해수욕장과 강양항을 잇는 사장교의 명선교

 

진하와 강양을 연결하는 결속의 다리가 명선교이다.
두지역을 이어주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 주는 다리가 명선교다.
이곳을 건너면 진하와 강양이 하나가 되는 가교의 다리가 명선교 이기도 하다.

 

이 다리는 두 마을의 공동발전과 번영을 위하여 원전특별지원금으로 건립되었다고 한다.
사장교의 주탑과 케이블은 비상하는 한쌍의 학으로 형상화하여
울주군의 발전과 미래상을 상징 한다고 해요.

 

무엇보다 여름의 진하해수욕장은 오염되지 않고 깨끗해서 좋고

강양포구에는 멸치 잡이 어선들이 할기 넘치는 생동감을 느낄수있어 좋은 곳이다.

무엇보다 강양항과 명선교는 일출사진의 명소로 사진기 가진 사람들이면 한번쯤

일출을 담아 보기를 원하는 그런 장소라 한다. 

 

 

명선교는 해송과 일출로 유명한 면적 1만900여㎡, 둘레 500여m의 섬인 명선도에서 이름을 땄으며 주민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이름지어졌다.  바닷길이 열리는 명선도 ! 진하해수욕장과 섬을 열어주는 신비의 바닷길이 명선도는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 랍니다.

명선도 앞 고깃배와 해송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담기 위해 전국의 진사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죠. 요즘 멸치잡이 선박들이 물안개와 어우려진 속으로 아침해가 떠오르면 장관이라죠!

 

 진하에서 강양, 강양에서 진하로 갈려면 30분이상 걸려던 소요시간을 단 5분만에 건너 갈수있어
그동안 불편했던 것을 명선교가 해결해주니 주민들에겐 유용한 다리가 되었죠. 
 

 

 

 

비상하는 두마리 학을 연상켜하는 모습이죠!

 

 

 

 

 

Posted by 혜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