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천의 Travelog


동래향교에서 서장대, 북문 성곽길따라 올라오니 
부산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고수 많은 옛 무덤
 복천동 고분군도 저멀리 옹기종기 모여있다.

 높은곳 서장대에서 성곽 돌계단을 밟으며  도착한곳이
 북문앞 동래읍역사관이다.

역사관 앞뜰에는  세종대왕시대 활동했던 장영실이 만든 
과학기구들을 야외에 전시해두고 장영실과학동산이라 
이름 붙여둔 곳이 있다

 어린이나 학생들과 함께 가족들이 나들이 하면 좋게 만들어 두었다. 
  

 
                            양켠에 숲으로 이루어져 있어 걷기 좋은 동래읍 성곽길



         이곳에서 왼쪽으로 가든지 오른쪽으로 가든지?



                            동래역사관 앞 장영실 과학동산

                          동래읍 역사관

                                동래읍성 고지도



                 북문과 동래역사관에서 백세계단 언덕길을 오르면 북장대가 서있다

               
                 1919년 부산지방에서 시작된 3.1운동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워놓은 탑
               
Posted by 혜 천

겨울날은 추위 때문에 도보 여행은 잘 안한다.
 오후들어 날씨가 조금 풀리는것 같아 진주성 성곽을 따라 걷다보니 운동하는 할머니들 과
데이트하는 연인들이 성곽길을 따라 걷고 있었다. 어떤 곳을 가든 한가지만 하면 싫증이 난다.. 여행도 마찬가지다. 문화재나 유물등만 본다는것도 힘든 일 일것이다. 때론 자연을 구경하며 마음껏 걸어보는것도 좋다.

           서장대쪽으로 걷다보면 서쪽을 지키는 망루 서장대가 나온다.



 영남포정사에는 말에서 내려 걸어 들어 가라는 하마비가 있다 . 옛날엔 요즈음보다 벼슬에
대한 예우가 대단한 세상이었나 보다하고 생각되어 진다..



                               진주성에서 내려다본 진주남강



               서장대에서 돌아 나오면 북쪽의 망루 북장대가 우뚝 서있다.

                             진주성은 연인들이 호젖히 걷기 좋은 길이다.


                                경절사와 호국사에 이르는 길

진주성 성문을 들어서 촉석루와 남강변의 의암바위를 둘러보고 오른쪽 성곽길을 따라 걸으면
김시민장군 동상과 영남포정사에 다다른다. 영남포정사옆 비석군들을 둘러보고 북장대,청계서원을 지나면 포루가 나온다, 천자총통등 3문의 대포가 설치되어 있고 연이어 호국사가 나온다. 서장대에 올라 진주남강을 내려다보고 박물관에 들렀다 나오면 서,너시간 걸린다. 
 
Posted by 혜 천